소양농협 총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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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농협 총화상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7.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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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인화단결·친절도·농업인 실익증진 최우수

완주 소양농협(조합장 유해광)이 1일 제54주년 농협창립기념일을 맞아 농협조직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소양농협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한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복지지원 확대,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서비스 생활화, 계통사무소 구성원간 유대강화 및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구현, 충실한 사업추진 목표관리 활동으로 고객과 농업인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 농가주부모임을 통한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농협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조합원과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 및 농업인에 대한 친절봉사자세, 농업인의 실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 지역농축협 가운데 16개 농축협에 주어지는 최고의 상이다.
유 조합장은 “수상의 영광은 조합원들의 조합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이룬 쾌거다. 앞으로도 전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조합원의 영농자재 지원확대와 소양농협을 찾는 고객에 대한  금융편의 제공 등 모든면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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