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양계농가 약품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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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양계농가 약품지원 사업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7.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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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AI발생지역 헤파 2010…’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장은복)은 김제시 AI발생지역 양계농가 조합원에 약 3,200만원 상당의 양품지원(헤파 2010)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지난4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26일 김제시 용지면 산란계 농가 AI발생으로 인근 29개 농가의 가금류 44만 마리를 도살 처분하고 보호지역 내에서 생산된 식용란 3,200만개를 폐기하는 등 피해가 막중한 양계농가 조합원을 위로하고 AI확산방지 및 피해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계획되었다.

장은복 조합장은“양계농가 조합원들에게 AI로 상심이 크실 김제지역 양계조합원에 약품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축사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폭염 및 장마철에 가축피해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는 물론 가축질병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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