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조합장보궐선거 5명 후보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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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조합장보궐선거 5명 후보자 등록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7.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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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2일 치러지는 전주농협조합장 보궐선거에 5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전주시 완산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도균)는 7~8일 양일간 전주농협조합장 보궐선거 후보로 유조성(65세, 전 KT&G근무), 이성옥(70, 전 전주농협감사), 임인규(60, 전 전주농협지점장), 정강주(49, 현 전주농협이사), 정주성(62, 현 전주농협이사)) 등 5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선거운동기간은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3일간으로 선거공보, 선거벽보, 어깨띠·윗옷·소품, 전화, 정보통신망, 명함을 이용해 ‘후보자’만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 방법 외에 금품·향응 제공 등의 위법행위 발견 시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를 바르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의 선거참여가 중요하다”며 “나와 우리조합을 위해 어느 후보가 실현가능한 정책과 공약을 내세우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최선의 후보를 선택해 투표로서 그 선택을 당당히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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