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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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 간담회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5.07.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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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도서관(관장 김중석)은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사립 작은도서관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간담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완산도서관은 6월 한 달 동안 전주시 관내 총62개소(2014년1월1일이전 설립기준) 사립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종교단체, 기관, 개인 등 4개로 그룹화 하여 2014년도 운영실적 실태조사 평가를 통하여 12개의 우수 사립작은도서관을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사립작은도서관에는 최우수 등급 500만원부터 장려등급 2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총4천만원의 도서구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김중석 완산도서관장은 “단순히 책과 정보를 얻는 곳만이 아닌 만남과 소통의 장이고 교육의 장이다”며“사립작은도서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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