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화물차 음주운전 사고 예방” 서한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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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화물차 음주운전 사고 예방” 서한문 발송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7.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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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10일 화물차 음주.졸음운전 등 사고위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서한문을  화물 운송사업자들에게 발송하였다고 밝혔다.
 

 서한문에서 최서장은 “경찰에서는 음주운전 등 화물차 사고위험행위를 바로잡기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화물차 집중 계도.단속을 전개할 계획으로 화물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린다”는 내용이다.

또한 “도로 갓길 주차나 음주운전이 없도록 협조바라며,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피곤할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졸음운전을 예방해 달라”고 밝혔다.
 
특히 “신호위반, 과속 및 끼어들기 등 난폭운전을 하지 않도록 하고,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성실히 지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하여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서한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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