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노지채소 계약재배사업 활성화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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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노지채소 계약재배사업 활성화 결의대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7.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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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 수급안정 추진을 위한 재약재배 확대 결의

박태석 전북농협 본부장은 10일 부안·김제권역 지역농협 계약재배 책임자와, 조합공동사업법인 마케팅 담당자 등과 함께 노지채소 계약재배사업 활성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는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양파, 마늘, 대파 등의 채소류에 대한 수급관리를 강화하고 2015년도 계약재배사업 목표(전년대비 5% 성장한 55,167톤) 달성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 했다.

또한 정부 노지채소 수급안정사업 개편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 및 토론을 가졌다.
박 본부장은“계약재배사업은 수급안정을 위해 농협에서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할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올해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내년부터 개편되는 지침을 충분히 숙지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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