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직업 체험 및 사부제(師父弟)가 함께하는 뒤뜰 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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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직업 체험 및 사부제(師父弟)가 함께하는 뒤뜰 야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7.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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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상관중학교(교장 문병기)는 지난 9일∼10일까지 이틀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및 사부제(師父弟)가 함께하는 뒤뜰야영을 <사>한국청소년교육연구원(원장 정성현) 경비지원으로 실시하였다.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상관중학교는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학생들에게 각 기관에서 하는 일의 소개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0가지의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부제(師父弟)가 함께하는 뒤뜰 야영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비전과 꿈을 발견하여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를 마치면서 문병기 교장은 “큰 꿈과 희망으로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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