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단 출범 및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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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단 출범 및 협약체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7.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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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생강을 소재로 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박차

완주군은 향토자원인 생강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개발사업을 추진할 향토건강식품 명품화 사업단(단장 고석수) 출범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향토건강식품 명품화 사업단은 완주군의 대표적인 향토자원인 생강의 기능성 검증하여 건강기능식품을 개발․상품화하는 것을 주 업무로 한다.

특히 생산자단체, 지역연구소, 대학, 기업체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능성물질 확인, 원료 표준화, 기능성 및 안전성 평가, 식약처 기능성원료 개별인정, 학술 및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을 올해부터 2020년까지 6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고석수 단장은 “ 완주 봉동생강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 농가소득 증대까지 연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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