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장(총경 안상엽)은 13일 임실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전북청장 주재 서별 현안업무 화상회의 중 상반기 치안성과 유공자에 대한 즉상을 수여했다.

     이날 즉상은 최초로 전북청 15개 각서에서 화상회의 중 동시에 즉상을 수여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표창을 수상한 주인공은 박현례 경장으로 지난 2월 시보를 떼고 동네조폭 단속계획 수립 등 유공으로 6월 특별승진한 여경으로 경사가 겹쳤다. 

    이날 안상엽 서장은 특진에 이어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치하했고, 박경장은 서장님이하 직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기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