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전북, 청렴한 세상 만들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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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전북, 청렴한 세상 만들기 주력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7.1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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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사진 공모전, 익명신고 시스템 도입 활성화 홍보

농어촌공사 전북본부가 부정·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레드휘슬 익명신고 시스템’ 도입해 자체 청렴사진공모전, 청렴실천 서약서 징구 등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사 감사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레드휘슬 익명신고센터(외부기관 운영 익명제보 헬프 라인 시스템)를 도입해 제보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직원들이 소신 있게 사내 문제점 보고와 부패를 뿌리 뽑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부패 신고 채널을 확대하는데 동참하고 있다.

또한, 전북본부는 지난 6월 청렴사진 공모전(Design for clean)을 개최해 우수부서 표창에 무진장지사, 개인전 군산·부안·전주완주임실지사 직원 3명에게 우수 사진전 포상과 함께 채택된 공모 작품은 사내 게시판에 게시하는 등 청렴생활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보조금 부정수급 집중 홍보기간(7.1~9.30)과 우월적 지위 남용 부패행위 특별신고기간(5.11~8.18)을 맞아 전북본부는 2개반 5명이 1개월간 임직원행동강령 이행 점검 지도를 실시한다.
변용석 전북지역본부장은 “윤리경영과 청렴활동들이 형식적인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청렴문화 구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부통제장치 철저히 이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하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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