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문화체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5백만원 사업비 지원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가 함께한 ‘꿈꾸는 학교’ 사업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4월부터 ‘꿈꾸는 학교’를 시작, 약 3개월간 목공, 캘리그라피, 석고, 제과제빵 체험 등 배움의 주제로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해왔다.
김영구 이사장은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자신만의 꿈을 정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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