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 김제전력지사(지사장 강원탁)는 지난 23일 김제사회복지관을찾아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전하는 중복 맞이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필수 요원들을 제외한 전 사우들이 참여, 복지관 내 독거 어르신과 장애우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배식을 통해 어르신 및 장애우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했다. 이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자택을 찾아,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점심 식사를 도왔다.

이어 사원들은 김제사회복지관 내 교육장을 찾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전기안전과 알아두면 편리한 전기상식을 소개한 후 전기사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강 지사장은 “최상의 전력서비스 제공과 함께 앞으로도 사랑 나눔 실천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전력사업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