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전주교회 자원봉사단 ‘모래 내 시장 살리기’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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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전주교회 자원봉사단 ‘모래 내 시장 살리기’ 앞장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5.08.1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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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단장 김동식)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래 내 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신천지 전주교회 자원봉사단 회원 150여명은 지난 8일 모래 내 시장에서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환한 미소로 ‘모래 내 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

밝고 생기 있는 미소로 캠페인 활동을 하는 봉사자를 지켜보던 상인은 “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료도 주시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단이 모래 내 시장 홍보를 해주셔서 상인들이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재상 전주교회 담임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벌였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꾸준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은 건지산, 유상마을, 팔복동 BYC 일대 환경정화와, 벽화그리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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