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기 남원경찰서장, 교통사고 현장 직접 점검, 안전대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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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기 남원경찰서장, 교통사고 현장 직접 점검, 안전대책 강구
  • 김동주
  • 승인 2015.08.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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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기 남원경찰서장은 17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교통사고 발생지점을 직접 찾아 사고 원인을 분석해 재발 방지를 위한 교통시설 개선 대책을 강구했다.

남원경찰서장은 경비교통과장. 계장. 시설담당 및 사고조사계장 등 교통 담당 지휘부 등과 함께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현장 등을 점검하고 교통안전표지판, 과속방지턱, 차량속도 감소를 위한 요철구간 신규 설치와 장기적 사업으로 자전거도로 언더패스 및 교량 난간 교체 추진을 검토했다. 

특히 자전거의 이용이 많은 남원지역의 특성상 자전거 도로를 재 정비하고, 자전거 도로와 일반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대한 점검을 더욱더 철저히 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도로 환경을 확보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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