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피서철 교통사고예방 시설보강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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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피서철 교통사고예방 시설보강 정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8.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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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고산천 주변 신당교, 남봉교 불법주정차 금지위한 규제봉 설치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간선도로인 삼례 나들목로 삼례읍 하리교에서 삼례IC까지 2.7KM구간에 자연부락, 주유소, 상가 진입로에서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분리대 공사를 하고 있다.
   

특히 10월말 완공예정인 중앙분리대 공사에 앞서 사고 위험도가 높은 용전마을 앞길에 사고 예방을 위한 130m의 무단횡단금지시설을 설치하였다.

또한 피서인파가 몰리고 있는 고산천 신당교에 불법 주차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차량통행 불편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로 규제봉 150m를 설치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보강에 주력하고 있다.
    
이종운 교통관리계장은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점은 이용자가 사고요인에 빨리 대처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며“ 그 것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로서 교통사고 예방 및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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