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서, 청소년 선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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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서, 청소년 선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
  • 최서연 기자
  • 승인 2015.08.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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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황대규)가 전북대학교 일대에서 황대규 서장을 비롯한 여성청소년과 및 수사과 직원, 1366, 1388, 전북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 치안 프런티어단 등 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운집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및 길거리 상담이 실시됐다.

또한, 주민들의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지능팀, 경제팀 수사형사들이 직접 거리에 나서 전화금융사기 사례 및 대처법 등을 소개하고 안내전단을 배부했다.

황대규 서장은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무엇보다 주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체감안전도 향상과 직결 된다”며 “유관 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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