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17일 새로 전입한 283기 신임경찰관 3명에 대해 인사발령 환영회를 가졌다.
이번 인사발령에서 고대영, 이희완 순경은 삼례파출소로, 황주현 순경은 봉동파출소로 발령을 받았으며, 환영회는 딱딱한 형식을 벗어나 서장을 비롯한 지휘부와 자유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원석 서장은 “완주경찰서에 전입한 것을 환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바르고 명확한 업무자세로 완생(完生)하는 스마트 경찰관이 되어 달라”고 신임경찰관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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