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스마트 콘텐츠 마케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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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스마트 콘텐츠 마케팅 교육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5.08.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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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관내 소상공인 7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콘텐츠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사)전주시소상공인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안종배 한세대 교수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콘텐츠마케팅 교육에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콘텐츠란 ‘내용물’과 ‘만족’의 의미로 제품을 판매할 경우 소비자의 감성적 욕구를 만족시켜 고객과 소통할 때 제품판매에 성공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은 기존 휴대폰과 현격한 차이가 있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자신에 맞게 잘 활용하면 소상공인들의 사업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기술교육 했다.
 

(사)전주시소상공인협회는 2013년 2월 1일 회원 307명이 창립했다. 전주시 관내 소기업, 자영업, 소상공인 등 4만7천명, 농업종사 사업자까지 포함한 5만명을 대표하는 단체로 주요사업을 보면 전주시 소상공인 컨퍼런스, 애로타개 간담회, 창업프로젝트, 역량강화 심화교육, SNS마케팅 교육, 운영위원 워크숍, 법률, 세무, 행정 상담, 공동판매, 소식지 발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홍보 마케팅 교육을 실시,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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