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아프리카 TV를 통해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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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아프리카 TV를 통해 소통한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8.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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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 콘서트, 다양한 세대와 쌍방향 소통에 나서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 건설을 위해 다양한 계층 및 단체들과 소통을 해오던 박성일 완주군수가 획기적인 소통 방법을 선보인다.

 19일 군에 따르면 박성일 군수는 21일  건설업 대표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아프리카TV를 이용해 쌍방향 소통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프리카TV를 통해 토론회 현황을 생중계해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완주군은 기존 일방소통 방식이였던 희망완주TV에 더해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 특히 목소리를 잘 내지 않는 젊은 세대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동안 박성일 완주군수는 2015년 주요 군정 키워드를 ‘소통, 변화, 열정’으로 정하고, 모든 정책의 주인은 군민임을 실현하기 위해 ‘군민의,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생활 밀착형 소통 행정을 본격 추진함으로써, 활력 넘치는 완전한 도시(完州)를 건설하는데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전국 최초로 군민소통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 ▲군민소통공감단 운영 및 여론조사 패널을 모집 중에 있다.

 또한 군민의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만나고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군민과의 따뜻한 소통 투어 ▲고고고(경청하고, 답변하고, 실천하고) 박성일이 간다 ▲부서 현장 소통 행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도되는 아프리카TV 방송은 완주군민 뿐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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