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계화파출소, 예약순찰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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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계화파출소, 예약순찰제 큰 호응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5.08.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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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 계화파출소는 최근 범죄 없는 마을을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며 특히 당하는 주민에게는 큰 상처를 주는 빈집절도, 보이스피싱, 교통사망사고 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키로하고 마을이장, 관공서, 금융기관등과 함께 적극 실천하고 있다.

요즈음 농촌은 농작물수확기에 접어들어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 빈집털이 절도가 우려되는 상황이므로 미리 예약하고 순찰을 요청하면 담당경찰관이 마을순찰과 함께 예약한 세대에 대해 집중 순찰을 한다.

양규호 계화파출소장은 “마을별 담당경찰관을 통한 빈집털이, 전화금융사기예방, 생명살리기 운전방법 등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단 한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는 범죄 없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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