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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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 주력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5.08.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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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에서는 최근 이슈화 된 성비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각 과장이 기능별 사무실 및 파출소를 순회하며 직장 내에서 동료 간 지켜야할 에티겟에 대한 정보공유와 함께 성비위 등 예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공감대 확산에 주력 하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내동료 내가먼저 챙겨주기, 동료직원 이상징후 발견시 대화를 통한 연결고리 끊어주기 등”을 적극 실천하여 동료 간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박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직장 내에서 동료 간에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가지도록 하고 성희롱 등 성비위에 대한 정확한 법령과 지식을 전 직원이 숙지한다면 성비위는 자연스러운 예방이 될 것이다.. 순창경찰은 성비위 등 발생이 없도록 하여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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