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도내 소비심리지수 전월 비 3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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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도내 소비심리지수 전월 비 3p 상승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8.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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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중 도민들의 소비심리지수가 전월에 비해 3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한국은행전북본부에 따르면 2015년 8월중 전북지역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5로 전월(102)보다 3p 상승했다.

가계의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CSI(94→94)는 전월과 동일하고 생활형편전망CSI(101→102)는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가계수입전망CSI(100→103)는 전월보다 상승하고 소비지출전망CSI(105→106)은 비슷한 수준이다.
주요 항목별로는 내구재, 외식비 및 교통·통신비 등이 상승했고 여타 항목에서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경기판단(65→72) 및 향후경기전망CSI(82→88)는 전월보다 크게 상승했고 취업기회전망(82→89)및 금리수준전망CSI(95→99)역시 올랐다. 물가수준전망CSI(132→131)는 동일수준을 나타냈다.
자산가치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가계저축CSI(92→93)는 전월과 비슷하고 가계저축전망CSI(95→98)는 상승했다.
현재가계부채CSI(100→98)는 전월보다 하락한 반면 가계부채전망CSI(95→95)는 전월과 같았고 주택가격전망CSI(114→110)는 하락, 임금수준전망CSI(120→120)는 전월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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