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에 참가, 약 10억원 가량의 성과를 올렸다.
진흥원은 작년 13개 기업의 전시회를 지원해 큰 성과를 거둔데 이어 올해는 16개 기업의 50개 품목 신제품 및 주력상품 홍보와 특히 실버선물세트, 부모님 선물세트, 1인 가구용 소포장 제품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특히 종합세일즈관에 도내 참가기업들은 건강기능성식품, 간편 편의식품, 고부가가치식품 제품 등을 전시, ‘디자인농부’(잡곡선물세트), ‘명신푸드’(한과세트), ‘협동조합 자연에서’(천연조미료 세트) 등의 제품이 좋은 평점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혁신적인 제품들로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부스운영으로 소비자가 선정한 ‘2015 한가위명절선물 대상’을 수상 했다.
진흥원은 향후 도내 식품산업 기업들의 국내 및 해외박람회 참가지원을 통해 뷰티소재 및 발효식품, 지역특화 간편편의식, 1인식 및 유아식, 해외 수출 주력제품 등을 널리 홍보하고 판로개척을 계속해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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