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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 추진
주민·관광객 수요 증가 도립공원 계획 반영 환경영향평가 마쳐… 진안군 "자연 훼손 최소화 만전" 밝혀
2015년 09월 09일 (수) 18:14:03 조민상 기자 jms4800@naver.com
   

진안군이 마이산 케이블카 건립에 나선다.

9일 진안군에 따르면 지난 1997년 마이산 도립공원 계획에 반영된 삭도(케이블카)를 경영수익사업으로 군이 직접 나서 설치할 계획이다.
 
마이산 삭도 계획은 지난 97년 공원계획에 반영돼 민간 투자자가 실시설계까지 마쳤으나, 공원사업시행허가를 준비하던 중 IMF 등 극심한 경제 불황으로 착공이 무산됐다.
 
그동안 마이산은 마이산도립공원과 주변에 관광자원이 갖춰져 있으나, 남부와 북부를 연결해주는 교통수단 부재로 마이산을 제대로 관광할 수 없다는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마이산 남부와 북부를 연결하는 방안으로 모노레일 설치, 야외 에스컬레이터, 도로 신설 및 탐방로 개설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으나, 마이산 보전이란 벽에 막혀 사업이 매번 제자리에 머물렀다.

현재 군은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등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

이번에 반영된 케이블카 계획은 마이산의 공제선을 훼손하지 않도록 마이산 북부 사양제 주차장에서 암마이봉을 우회하는 봉두봉 인근을 경유해 마이산 탑사(남부) 인근 도장골까지 계획돼 있다.

이곳은 노선계획 상 주요 녹지축을 단절하지 않고 천연기념물 서식지인 마령면 동촌리 평지리와는 이격 거리가 충분해 훼손 후 피해면적 확대 위험이 우려되지 않는 곳이다.

또한 연약지반이나 풍화토 지역이 아니여서 케이블카 건립이 무난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항로 군수는 “지역주민이 대다수 찬성하고 있으며, 관광객의 요구도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등 자연 훼손을 최소화 한 설치로 마이산을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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