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면 자율방재단 가로수 정비 및 클린순창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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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면 자율방재단 가로수 정비 및 클린순창 활동 전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5.09.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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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쌍치면 자율방재단(단장 양병원)은  10일 순창군 군도 24호선(학선선) 가로수 위험구간 정비활동과 함께 면소재지 주변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40여명의 단원들은 쌍치면 옥산리~학선리 3km 이르는 가로수 구간에서 농어촌버스 운행에 방해가 되거나 곡선주로에서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고 차량 교행에 지장 주는 나무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가을 수확기를 맞아 도로운행이 잦은 지역주민들의 농기계 안전까지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또한, 쌍치면 자율방재단은 면소재지 쌍계교 주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1톤가량 수거 작업을 실시하고 주변 정화활동을 병행함으로써 「클린순창 청정쌍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한편 쌍치면 자율방재단은 총4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10여차례 각종 재해재난대비 사전예방활동과 함께 클린순창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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