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완주군 상관면 소재 상관리조트 등 찜질방 12개소와 공중화장실 15개소에 대해 완주군청과 합동으로 몰카 설치여부 확인을 위한 시설 점검과 이용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설주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몰카 발견 시 대응 및 신고 요령을 설명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
최원석 완주경찰서장은 “최근 몰카 및 학교 내 성폭력이 사회적 이슈가 되어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범죄 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이러한 범죄가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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