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9월 달을 맞아 각 기능별로 족구, 등산, 배드민턴 등 체력단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9일 경무과는 순창읍 소재 금산을 등반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장일환 경위는 “오랜만에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산행을 하니 몸도 좋아지고 기분이 한 결 상쾌하니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체력단련은 10월에 있을 체력검정에 앞서 기능별로 체력을 증진시키고 기능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박헌수 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한 경찰관의 체력 단련은 필수 항목인 만큼 각 기능별로 화합하고 직장분위기를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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