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따뜻한 봉사활동 공무원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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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따뜻한 봉사활동 공무원이 앞장’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5.09.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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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추석맞이 ‘뽀송하우스 만들기’ 봉사활동

부안군 줄포면이  ‘뽀송하우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해 큰 호평을 얻었다.

면은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 신모(율지마을)할머니 댁을 찾아 집안청소와 주변 환경정비, 이불세탁 등 ‘뽀송하우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뽀송하우스 만들기’는 면 직원들의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거동불편 등 어려움이 있지만 등급이 나오지 않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세대에 직접 방문해 집안 청소와 세탁 등의 봉사를 실천하는 사업으로 올 들어 6번째로 진행됐다.

줄포면 관계자는 ‘뽀송하우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주민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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