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청렴지킴이, 추석맞이 무연고묘 벌초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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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청렴지킴이, 추석맞이 무연고묘 벌초 봉사활동 진행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5.09.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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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사무소(소장·이재원)는 지난11일 변산청렴지킴이 협의체인 (사)남북환경교류연합부안군지회, 부안서해로타리클럽,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부안권관리단과 함께 추석맞이 무연고묘 벌초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잡풀이 무성한 부안읍 신흥리 일원 소재 무연고묘 약 280기를 내 조상 같이 정성을 들여 벌초해 연고 없이 버려진 공동묘지를 새롭게 단장됐다.   

봉사활동은 4년째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으며 변산청렴지킴이는 2012년 위와 같이 5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재원 소장은 “무연고묘 벌초봉사활동과 같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 활동을 변산 청렴지킴이의 회원들과 함께해 나갈 것이며, 지역의 일원으로써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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