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생활체육지도자, 실기교육 중심 역량 강화 주력
상태바
도생활체육지도자, 실기교육 중심 역량 강화 주력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9.13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간, 20시간 실기교육 도내 140명 생활체육지도자 참여

-웃음지도.실버체육지도사1급 자격 취득 및 늘품건강체조 교육 수료

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완주군 상관리조트에서 2015 생활체육지도자워크숍시간을 가졌다.

‘웃음지도와 실버체육지도사 1급 자격’취득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연수에는 140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웃음댄스와 유머로이끌어가는 리더십과 실버댄스 및 실버체육지도방법 등 한층 심화된 교육이 진행됐다.

마지막 일정에는 ‘늘품건강체조’의 성인기와 어르신 과정을 배우는 시간을 보내는 등 20시간의 알찬 실기교육을 보냈다.

교육에 참여했던 정읍시생활체육회 김은영 지도자는 “지도일선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동호인들의 참여유도를 할 수 있는 과정들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론뿐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실기 교육으로 구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창옥 사무처장은“현장에서 동호인들과 함께 건강한 땀을 발산하는 우리 지도자들의 지도에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특히 이번교육을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생활체육동호인들에게 널리 보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