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도로변 주차허용 구간에 안내 표지판 설치 ‘호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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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도로변 주차허용 구간에 안내 표지판 설치 ‘호응 ’
  • 최서연 기자
  • 승인 2015.09.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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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총경 황대규)은  추석 연휴기간 재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재래시장을 찾는 시민의 교통편의 및 주차난 해소를 취해 모래내시장 도로변 상시 주차허용 (생명과학고→모래내지구대) 200미터 구간에 주차안내 교통표지판을 설치 했다.

그간, 덕진서에서는 명절 전․후 재래시장 주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도로변에 상시주차장을 운영해 왔으나 안내표지판이 작고 시인성이 떨어져 대형 안내표지판(가로 180㎝, 세로 90㎝)으로 제작 모래내지구대, 생명과학고 양방향 4개소에 설치하게 된 것이다.

한편 황대규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비상근무체제로 돌입, 주요교차로 및 재래시장 주변에 교통경찰을 투입 교통정체 현상을 해소해 나갈 방침으로 재래시장을 찾는 운전자 또한 상시 주차허용 구간에 이중주차를 삼가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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