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커서 경찰이 될래요”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2일 완주군 삼례읍 향토문화예술화관에서 개최된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행사장을 찾아가 “청소년 경찰학교”를 운영하여 경찰 체험활동 및 성․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문화의집 등 5개 유관기관과 함께 관내 초․중․고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경찰제복을 입고 112순찰차를 탑승 하는 등 경찰 체험활동을 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친구들 간의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석 서장은 “청소년이 학교․성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 운영하여 청소년이 행복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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