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부안면 주민들 공동·공설묘지 제초작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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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부안면 주민들 공동·공설묘지 제초작업 나서
  • 김종성
  • 승인 2015.09.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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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지역사회

고창군 부안면 용산마을 주민들이 공동·공설묘지 구역인 용산,상암, 수동마을 등 3개권역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용산마을 최태영 이장 등 20여명은 14일 추석을 앞두고 공동·공설묘지에 조성된 묘지 300여기 제초작업에 나서 주민이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동참했다.

박병도 부안면장은 “여건상 묘지를 찾지 못하는 후손들의 마음을 헤아려 묘지를 보살펴 주는 공동체 의식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어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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