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면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진금용)은 지난11일 고산면주민자치센터(면장 이희석)에서 고산면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나눔행사를 열고 소중한 사랑 나눔의 온정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고산면주민자치회, 한국수자원공사 전주권관리단, 고산농협 협찬, 고산면부녀연합회 자원봉사단 주관으로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날 행사로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10여 가구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산면 관계자는 “김치 한 그릇에 이웃 간의 정을 담았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금용고산면새마을부녀연합회장은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들에게 봉사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사랑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성영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