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산외면의 날 행사가 지난 12일 지역주민과 출향인과의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산외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유성엽 국회의원, 이학수 도의원, 김승범ㆍ김재오 의원 등 많은 내외빈과 1천여명의 면민과 출향인사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오전에는 지역주민들이 리별로 8개 팀으로 나뉘어져 축구공달리기와 훌라후프, 투호, 윷놀이 등 체육민속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개인의 장기와 끼를 펼치는 노래자랑도 펼쳐졌고, 면민의 장과 번영회 감사패 수상자 등에 시상식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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