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성 익산국토청장 취임... 안전사회 건설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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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 익산국토청장 취임... 안전사회 건설도 다짐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5.09.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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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불편해소 매진

하대성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 14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하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불편해소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계획된 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하는 한편 신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 청장은 특히 “지난해 대형 참사로 인해 국민의 안전의식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은 만큼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건설재해, 교통사고 등을 예방하는데 역량을 결집해 안전 호남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 청장은 제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건설교통부 산업입지팀장, 혁신도시팀장, 국토교통부 택지개발과장, 공공주택총괄과장, 대통령실 지역발전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으며, 국토계획 및 주택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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