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면 이장단과 치안정책 공유, 주민과 소통하는 치안활동 전개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지난 11일 안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전양균 면장 및 이장단 등 1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 근절 추진사항 등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여성청소년계 김은련 순경이 진안경찰의 중점추진업무를 소개하며, 이장단의 관심을 유도하였고, 이어서 정방원 서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장들이 한 목소리로 마을별 방범용 CCTV 설치 확대 및 교통안전 시설 확충을 요청한데 대해 경찰에서 추진해야 할 부분은 적극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또한 지자체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범죄로부터 안전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도 경찰에 대한 신뢰로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방원 서장은 협력치안에 많은 도움을 준 백화리 상리 이장 윤정균 등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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