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 “함께사는 집”의 어울림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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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 “함께사는 집”의 어울림 한마당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9.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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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동무복지재단 함께사는 집(완주군 비봉면)은 15일 오후 시설장애인 및 지역주민 200여명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설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공연 화합 한마당을 통해 장애라는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의 유대감을 형성하여 함께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함께사는집(원장 조종환)에서 마련한 자리로 동춘서커스단의 공연과 민요, 농악 공연, 그리고 맛있는 다과가 함께 어우러져 행사의 흥을 복돋았다.

 특히 “향수의 서커스 그들이 온다”라는 동춘서커스단의 아슬아슬한 공연이 계속될때마다 터져나오는 환호성속에 장애라는 편견이 없어지고 함께 문화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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