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소외 이웃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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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소외 이웃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9.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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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름달처럼 마음도 풍성하게~~

완주군 봉동읍새마을부녀회(회장 오금연), 비봉면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김영선), 상관면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김형순)는 추석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봉동읍부녀회는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김치와 곶감장아찌 등 밑반찬 5종류를 직접 만들어 각 마을 독거노인 150 여명에게 김과 함께 밑반찬을 직접 나눠 주었다. 

비봉면 부녀회원 30여명은 정성들여 준비한 로컬푸드 김치와 반찬을 관내 35개마을 50여명의 어려운 가정에게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며 추석맞이 음식을 미리 안겨 주었다
 
 상관면 부녀회원 20여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가정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봉동읍 김인구 읍장은 “나 자신이나 가족만을 생각하는 각박한 세상에 추석을 맞아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런 온정의 손길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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