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한영수 총장) 비전나눔씨앗 봉사단은 지난 19일 오후 전주 삼천동 소재 선덕효심원을 찾아나섰다.
비전나눔씨앗 봉사단(회장 장유미)은 아동복지과 주간반 20명이상의 재학생들로서 구성되어 있는 동아리단체로서 2013년도에 이어 2014년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사업에 A등급으로 선정, 2014년에는 도의회의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전주비전대학교 비전나눔씨앗과 참빛소리 동아리(회장 이지영)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한마당이 되어 흥겨운 노래와 율동 및 합창 등의 유익한 시간으로 공연이 이루어졌다.
금일 행사에 참석한 전주비전대학교 비전나눔씨앗 및 참빛소리 옥필훈 동아리 지도교수는 “재학생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그들의 재능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말로 자원봉사의 진정한 정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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