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중추절( 仲秋節 ) 주민 심정 헤아림 치안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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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중추절( 仲秋節 ) 주민 심정 헤아림 치안 총력
  • 송태석
  • 승인 2015.09.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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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경무과장 송태석

민족 최대 명절인 秋夕을 앞 두고 순창 지역 치안 활동 역시 분위기에 맞는 각 종 시책을 마련 아주 밀도 있게 추진 중에 있다

내부적으론 전 직원들의 철두철미한 공직관 확립과 정신 재무장을 위한 지휘관 솔선 현장의 소리 경청 프로그램은 물론 직원간 和톡 프로그램이 지방청 청문 기능으로부터 직원 복지 향상 우수 시책으로 선정되는 등 내부고객의 스트레스 요인을 선제적으로 적극 대처 의무위반이나 업무 실수 없는 아름다운 직장 분위기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대외적으론 경찰서장의 부임시 부터 연 중 모든 치안의 기본을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마음 높이에 맞는 섬김 치안을 아주 사소한 곳에서부터 공감대 형성의 場을 이어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도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 21( 월 ) 순창 재래시장 대목장이 열리고 ... 경찰서장이 일찌감치 상인과 추석 장을 보러 나온 주민 속으로 향하였고 만나는 주민마다 일일이 손을 잡아 드리고 인사나눔에서부터 최근 이슈 중인 금융사기는 물론 4대악 근절, 소매치기 예방등 현안사항에 대해 어르신 눈높이에 딱 맞게 알기 쉬운 용어로 설명드리고 마음의 선물까지( 물티슈 등 )제공하며 돈독한 치안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또한 순창 지역에는 어르신자치경찰대 ( 이하 어자대 ) 일명 청춘( 靑春 )폴이 구성 되어 있어 도 내 최초로 추석 기간 중 금융기관 등 취약지에 이 분들이 거점과 순찰활동을 펼치는 등 보다 부드러운 치안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지역관서에서도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단순한 예찰 활동이 아닌 모든 주민이 내 가족이란 마음가짐으로 만나는 주민마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안부인사와 함께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 지 1:1 마음 톡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얼마 전엔 말벌에 쏘여 통증을 호소하고 있던 어르신을 순찰 중 발견 의료기관으로 후송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주민들로부터 갈채를 받고 경찰서장 표창까지 수여한 사례도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명절과 가을 행락철이 맞물리면서 차량 유출입 또한 증가되고 있는 요즘 기분 좋은 나들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유지에 있어서도 늦은 밤시간 까지 주요 간선로 중심 집중 계도와 주민 입장을 고려한 다양한 홍보 등 안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등 청정 순창 지역을 ( 강천산군립공원 등 ) 찾는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분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마음을 헤아리는 치안 활동과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세세한 곳에서부터 성심치안을 실천하고 있는 곳 순창경찰이다.

 

 

순창 군민님 모두 뜻 깊고 풍성하며 안전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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