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설공연 추석전후 관객 혜택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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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상설공연 추석전후 관객 혜택 다양
  • 송미숙
  • 승인 2015.09.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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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위원장 김한) 상설공연추진단(단장 홍승광)은 9월 추석 대목을 맞이하여 전북상설공연(뮤지컬 춘향, 아리울 스토리) 관람을 위해 공연장을 찾는 내, 외국인 관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추석전후로 진행하는 특별 행사‘며느리들을 위한 힐링 이벤트’는 명절 때만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 대한민국의 모든 며느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응원 이벤트다. 공연예술을 통해 힐링할 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저렴한 관람료에 수준 높은 공연도 보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결혼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티켓구매 시 웨딩사진(핸드폰 사진 또는 사진 소지)을 제시하면 6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선착순 40명에게는 전북상설공연 기념품인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한다. (* 할인은 1인 2매까지 적용, 에코백 증정은 각 공연별 선착순 20명씩) 
 

이 이벤트는 뮤지컬 <춘향>과 <아리울 스토리> 공연장인 전북예술회관과 새만금상설공연장‘아리울 예술창고’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추석연휴 기간 중인 26일과 27일은 공연을 휴연한다.

한편, 전북관광브랜드공연 뮤지컬 <춘향>은 12월 13일까지 전북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후 7시 30분에, 매주 일요일에는 오후 3시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 스토리>는 11월 8일까지 새만금상설공연장에서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 30분에 마련된다. 
 

공연 및 이벤트 관련 문의는 전북상설공연 홈페이지(www.jbopenrun.com)나 전화 063-283-83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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