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정보화마을, 지역 농.특산물 선보여
김제시 성덕면 남포정보화마을이 지난 22일부터 3일간 도의회 광장에서 열리는 전라북도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참여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라북도의 39개 정보화마을이 각 지역의 싱싱한 농.특산물을 직접 소개하면서 대형마트나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나 올해 초 이기작에 도전하여 성공적인 첫 수확을 거둔 햅쌀은 명절을 맞이하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소득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니호 성덕면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남포정보화마을에 많이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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