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양돈농가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사)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는 최근 군수실에서 추석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돈육 560kg(700만원 상당)를 완주군에 기탁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하여 한돈협회 완주지부 이남균 지부장, 김인철 이사, 사무국장등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 6명이 참석하였다.
(사)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는 관내 양돈 농가 3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그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공헌활동을 적극 펼쳐 수년간 돈육 1,800만원 상당을 후원한 바 있다.
한편, 기탁한 돈육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32개소에 지원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관내 양돈농가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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