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지원하고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전주영화제작소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10월 1일부터 9편의 개봉영화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전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토요 무료 상영전’, 을 갖는다.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토요 무료 상영전’에서는 10월 “스타들과 함께한 독립영화”라는 주제 우리들에게 잘 알려지고 친숙한 스타배우들이 출연한 독립영화 5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10월의 ‘로컬시네마 with Jeonju IFF’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감독 VS 감독’의 세 번째 시간을 준비했다.
강지이, 임경희, 김지연, 함경록 감독에 이어 전주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강로, 이진우 감독의 작품 각 2편씩을 모아 무료로 상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10월 28일 수요일 저녁 8시 ‘감독 vs 감독 Ⅲ’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며 전주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토요 무료 상영’, ’로컬시네마 with Jeonju IFF‘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시작 1시간 전부터 티켓 증정으로 좌석 지정이 가능하고 상영 시간 1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홈페이지(http://theque.jiff.or.kr) 및 063)231-3377(내선 1번)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