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FTA 발효 대비 중국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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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FTA 발효 대비 중국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0.0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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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 FTA활용지원센터가 오는 6일 한·중FTA 발효 대비 중국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발효 예정인 한·중FTA를 대비해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될 예정으로 중국 내수시장 및 역직구 시장 진출 전략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진행될 중국 내수시장 진출 전략은 중국 정치, 경제의 이해부터 중국 무역 실무 노하우까지 중국 수출 시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중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역직구 시장 진출 전략은 도내 중소기업 상품의 효과적인 온라인 판매 방법, 타오바오 활용 방법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시장 정보 부족에 대한 애로를 해소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전라북도 중국사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앱을 이용한 직거래 전북상품관 안내도 진행될 예정이다.
홍용웅 원장은 “한·중FTA를 앞두고 더 많은 도내 중소기업이 중국시장 진출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FTA 체결국·체결예상국 시장 개척을 돕기 위한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회는 전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http://gms.jbba.kr)에서 10월 5일까지 신청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FTA활용지원센터(711-204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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