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2일 완주와일드푸드축제에 10곳 완주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 ‘야생 愛 추억’ 신나는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제15회 JB멘토링 역사문화체험 일환인 이번 행사에는 전북은행 대학생봉사단 10여명이 멘토로 참여, 아동들과 축제장 곳곳에서 천렵과 화덕체험을 경험하고 메뚜기, 귀뚜라미 튀김과 같은 이색 퓨전음식을 즐기는 한편, 목공예, 컬러비즈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해 아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축제장 여러 곳에 마련된 기념촬영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 SNS현장이벤트에도 참여해 즐거움이 2배가 되는 추억 만들기에도 흠뻑 빠졌다.
고산지역아동센터 진희선 아동은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정말 많아 축제를 즐기기에 하루가 모자랄 정도였고,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들은 앞으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