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가축시장 및 거점소독시설 부지선정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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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가축시장 및 거점소독시설 부지선정위원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0.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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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장은복)은 지난 5일‘김제가축시장 및 거점소독시설 부지선정’관련하여 부지선정 지역으로 김제시 관내를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부지선정을 위해 부지선정 위원회를 열고 후보지 중 타당성 있는 부지를 선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는 김제지역 가축시장 신축을 통한 조합사업 이용증대에 기여하고  거점소독시설을 통해 청정하고 질병으로 안전한 축산환경을 만들고자 부지선정을 위한 기준을 마련하여 부지 매입에 만전을 기하고자 도·시 공무원 관계자 및 관련 임직원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거점소독시설 및 한우경매시장이 설치되면 악성 가축질병 발생 시 신속한 차단 방역 조치로 질병 조기 근절 및 확산방제 뿐만 아니라 축산농가 피해예방과 송아지뿐만 아니라 거세우 및 암소 등 거래를 통하여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은복 조합장은 “드디어 첫발을 내딛어 완주한우육종개량센터에 이어 김제 축산인의 수익과 발전에 이바지할 김제지역의 가축시장과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국가 재난형 가축질병의 발생 차단 및 외부로부터 질병 유입을 근원적으로 막기 위해 거점소독시설 및 한우경매시장을 설치하게 되었다.”며“ 악성가축 전염병 유입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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