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회복지관협회(회장 문정훈)는 7일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주시 사회복지관의 현황과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관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주시 5개 종합사회복지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제대로 대응해 나가고 사회복지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정훈 협회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관 종사자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복지서비스 취약지역에 총 5개소의 사회복지관을 설치해 가정복지사업, 아동복지사업, 노인복지사업, 지역복지사업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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