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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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마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10.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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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정신건강증진센터,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공동협약식 진행’

완주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보영)는 완주군 노인자살예방 및 고위험군 지원 등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공동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완주군정신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모악제일경로대학, 제상노인대학 총 4개 기관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울과 자살 위기에 처한 어르신에 대한 상담과 사례관리가 이루어지도록 긴밀히 협조하고 노인자살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완주군정신건강증진센터 김보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상호 협력해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우울증검진을 원하는 노인이나 지역주민은 완주군정신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 및 검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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